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9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4차 예선 플레이오프(PO) B조 1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으며, 인도네시아엔 적신호가 켜졌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 걸린 본선 진출권은 총 8.5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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