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김하성 “어깨 회복 단계, WBC 준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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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한 김하성 “어깨 회복 단계, WBC 준비 집중”

김하성은 2025시즌 48경기에 나와 타율 0.234(171타수 40안타), 홈런 5개, 17타점, 도루 6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어깨 부상 여파로 전반기 출전이 늦어졌지만, 7월부터 복귀해 꾸준히 경기에 나섰다.

김하성은 귀국 인터뷰에서 “한국에 돌아와서 기쁘다.잘 쉬면서 내년 시즌 준비를 잘하겠다”며 “부상 때문에 힘든 한 해였지만 잘 이겨낸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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