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전경 국회 17개 상임위원회가 13일부터 31일까지 8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에 나선다.
3대 특검을 필두로 한 내란 청산과 대법원 현장 국감, 검찰개혁, 한미 관세 협상, 정부 전산망 마비 사태와 홈플러스 사태 등 정치와 경제 현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정무위원회 국감에선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와 홈플러스 소유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홈플러스 사태를 집중 추궁하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사와 카드사 해킹 사태와 관련, 통신 3사 CEO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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