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전파되며, 특히 가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집중 발생한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쯔쯔가무시증 발생은 6천268건으로, 이 중 65%인 4천77건이 10∼11월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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