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공동 구단주가 팀 성적 부진에도 당분간 후벵 아모링 감독을 신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 가디언은 맨유의 공동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가 "아모링 감독에게 실력을 입증할 시간을 3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고 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현재 아모링 감독 체제의 맨유는 11개월 동안 리그 34경기에서 10승 7무 17패를 거둬 승점 37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기간에 연승을 거둔 적이 없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