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579돌 한글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멕시코 '재 몬테레이한글학교'에 교육 물품을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 곳곳에서 한글 교육을 위해 힘쓰는 주말학교,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는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 물품을 기증 중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최근 멕시코 재 몬테레이한글학교에 스마트TV, 노트북, 문구류 등 다양한 교육 물품을 기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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