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김하성(29)이 다음 시즌 거취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김하성은 올해 1월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계약을 맺었고, 9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했다.
최근 '애틀랜타가 2026시즌에도 김하성과 함께하고 싶어 한다'는 미국 현지 보도가 많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그는 "같이 있을 때도 좀 그런 것들이 있기는 했다"면서도 "그런 부분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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