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비행기서 아동 성착취물 보다 발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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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비행기서 아동 성착취물 보다 발각돼

일본축구협회(JFA) 기술위원장이 프랑스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아동 성 착취물을 보다가 발각돼 프랑스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또 가게야마에게 향후 10년간 프랑스 입국을 금지하고, 그를 프랑스 성범죄자 명부에 올리도록 명령했다.

J리그 선수 출신인 가게야마는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해 일본 U-20 대표팀, 싱가포르 U-16 대표팀 감독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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