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상반기에만 재외국민 범죄 가해자 수는 1천876명에 달했다.
재외국민 범죄 가해 유형을 보면 불법 입국 및 체류, 비자 조건 위반 등 출입국 범죄가 매년 1천여 건 이상 발생해 가장 많았다.
특히 이 기간 미국 내 재외국민이 저지른 범죄의 49%(580명)는 출입국 범죄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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