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삼성 라이온즈와 ‘방패’ SSG 랜더스의 13년 만에 가을야구에서 만나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투수가 확정됐다.
최원태는 2022년 KT 위즈와 준PO 3경기에서 1홀드 평균자책점 3.86,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PO) 두 경기에서 2홀드 평균자책점 0.00으로 활약했다.
최원태의 올해 정규시즌 성적은 27경기 124⅓이닝 8승 7패 평균자책점 4.92였지만, SSG를 상대로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8⅓이닝 동안 2승 1패 평균자책점 3.18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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