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차관보후보 "한국군, 中억제 기여가능…국방비 늘려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국방차관보후보 "한국군, 中억제 기여가능…국방비 늘려야"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주로 한미동맹의 대북 재래식 억제에 집중해야 하지만, 많은 역량이 대중국 억제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한국군의) 장거리 화력, 통합 방공 및 미사일 방어, 우주전, 전자전과 같은 역량은 두 위협 모두에 맞서 지역 내 억제를 강화하는 데 의미 있는 영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짚었다.

주한미군의 역할과 규모와 관련해서는 “주한미군은 이 지역에서 미국의 이익을 증진하도록 태세를 갖추고 배치돼 있다”며 “현 안보 환경에 적절히 초점을 맞추도록 한국 정부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군의 전세계적 태세는 미국이 유사시에 최적의 태세를 갖추고, 우리의 동맹·파트너들이 그들 자신의 안보에 적절히 투자하도록 지속적으로 재평가된다”며 “현 지역 안보 환경을 고려해 한반도에서의 미군 태세를 조정하는 방안을 권고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사령관 및 주한미군 사령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