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할 수 있나요?" 질문에…한국계 첫 NASA 우주비행사가 내놓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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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할 수 있나요?" 질문에…한국계 첫 NASA 우주비행사가 내놓은 답

"우주에서는 옷을 세탁하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물이 분자 단위에서 매우 무겁기 때문인데요.그래서 옷이 더러워지면 세탁하는 것보다 그냥 버리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그래서 지상에서는 우리가 임무 기간 내내 입을 수 있도록 충분한 옷을 보내줍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초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킴은 지난달 25일 저녁 우주항공청과의 실시간 인터뷰에서 "우주에서 빨래는 어떻게 하는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우주청은 이날 윤영빈 청장과 우주청 직원 3명이 패널로 참여해 ISS 임무, 우주에서의 생활, 미래 세대 조언 등을 질문했다.

킴은 "우주 비행은 매우 매우 어려운 일이고, 여러 국가들과 다양한 원칙 속에서 협동이 요구된다"며 "누리호 4차 발사를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진전이 있을 것이다.여러분은 미래 세대의 아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 아이들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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