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북한의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친선을 강조하는 글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기고했다.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는 8일 노동신문 6면에 실린 '전통적인 친선을 계속 이어나가며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창조하자' 제목의 기고문에서 "중조(북중) 관계는 반드시 풍랑을 헤치며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진핑 총서기 동지와 김정은 총비서 동지의 전략적 인도가 있고 중조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노력이 있기에 중조관계는 반드시 보다 휘황찬란한 내일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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