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유튜브 화면 갈무리) ◇복귀 요구서 전달하고, 재판서 검은 넥타이 착용하고 지난달 30일 김건희 특검에 파견된 검사 전원은 민중기 특검에게 “검찰로 조기 복귀시켜달라”는 요구서를 전달했다.
법조계에서는 특검에 파견된 검사들이 조기 복귀를 요청하는 건 검찰개혁이 현실화한 만큼 불가피한 수순으로 보고 있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특검이야말로 정부여당이 그토록 혐오하는 수사와 기소권이 결합된 궁극의 형태가 아닌가”라며 “검사의 수사권 폐지가 공식화한 만큼 특검에 파견된 검사가 직무를 수행하는 것도 부적절해 보여 이들의 요청은 타당해 보인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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