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아웃"…혐한은 싫은데, 혐중은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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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아웃"…혐한은 싫은데, 혐중은 괜찮을까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재개된 직후, 극우 성향 단체들의 반중(反中)·혐중(嫌中) 시위가 폭증하고 있다.

◇“차이나 아웃” 외치는 거리…혐오 넘친다.

지난달 29일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반중(反中) 집회 참가자들은 ‘중국인 관광객 3000만명 무비자 반대’ 등의 피켓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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