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부터 코믹까지 못 하는 게 없다.
‘노이즈’로 올여름 극장가를 공포로 물들였던 이선빈이 ‘달까지 가자’를 통해선 ‘짠내’ 나는 웃음을 안방극장에 선사하고 있다.
이선빈이 연기하는 정다해는 마론제과 마케팅팀 비공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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