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6⅔이닝 104구 9피안타(1홈런) 1탈삼진 3사사구 4실점으로 부진했다.
7회초 구원 등판한 최원태도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0이닝 4구 1사구 강판이라는 굴욕을 맛봤다.
원태인은 올 시즌 27경기(166⅔이닝)에 등판해 12승 4패 평균자책 3.24, 108탈삼진, 33사사구를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