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월드클래스'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카스트로프는 "우리는 용감하게 한국 축구를 펼쳤다.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뉴욕엔 한국 팬들이 너무 많아 홈 경기나 다름없었다"고 돌아봤다.
카스트로프는 지난달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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