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를 4위(74승 2무 68패)로 마친 삼성은 홈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2경기 중 1경기만 이기거나 비겨도 준플레이오프로 진출한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진만 감독은 "(1차전 선발이었던) 아리엘 후라도와 최원태가 미출전 선수다"라며 "맷 데이비슨을 상대할 때 동점이나 이기는 상황이면 헤르손 가라비토가 나오고, 추격할 땐 최원태를 생각했다.
1차전 8번 좌익수로 출전해 5회 말 솔로포를 기록한 우타자 이성규가 6번 중견수로 전진 배치되고, 1차전 결장했던 또 다른 우타자 김헌곤이 9번 좌익수로 선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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