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이 7일 새 지도부 인선을 마무리했다.
스즈키 간사장과 아리무라 총무회장은 아소파 소속으로, 당 '5역'(총재·간사장·정조회장·총무회장·선거대책위원장) 중 3개 자리를 아소파가 차지하게 됐다.
자민당은 임시국회에서의 총리 지명 투표에 대비해 내각 구성도 병행해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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