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가면역 질환 치료의 길을 연 ‘조절 T세포’ 발견 사카구치 교수는 면역계의 과잉 반응을 억제하는 ‘조절 T세포(regulatory T-cell)’의 존재를 처음으로 밝혀낸 인물이다.
◆ “기초과학에 대한 지원, 미래를 위한 투자” 기초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 그는 일본 정부의 과학 연구 지원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 일본, 2년 연속 노벨상 수상 영예 사카구치 교수가 올해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일본의 생리의학상 수상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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