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이 개원 14년 만에 전 세계에 새마을학을 전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7일 영남대에 따르면 이번 학기에 이집트 국적의 유학생 2명이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입학하면서 유학생들의 출신 국가는 77개로 늘어났다.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개발도상국 공무원과 정책입안자, 공공부문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새마을국제개발전문가와 지역개발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1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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