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출범하는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소통실무협의회'를 통해서다.
7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지난 9월 도내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자와 진행한 현안 토론의 후속 조치로 구성되는 것이다.
제주도는 앞서 지난달 도청에서 도내 관광개발·유원지 사업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자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현안 토론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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