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준플레이오프 홈 경기 '붉은 물결'로 뒤덮는다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홈 경기를 '붉은 물결'로 장식할 예정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SG는 9일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준플레이오프 홈 경기에서 '레드 웨이브(Red Wave)' 콘셉트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또 리프트·기수단·대형 통천 등을 활용해 경기장 전체가 붉은 응원 물결로 뒤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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