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스넬(다저스·6이닝 1피안타 무실점 9탈삼진)과 헤수스 루사르도(필라델피아·6이닝 3피안타 2실점 5탈삼진)의 팽팽한 투수전 속에 양 팀은 6회까지 0-0으로 맞섰다.
9회말에는 알렉 봄의 중전 안타와 JT 리얼무토의 좌익수 쪽 2루타로 무사 2, 3루를 만들고, 닉 카스테야노스의 좌익수 쪽 2루타로 2점을 뽑아 3-4까지 추격했다.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사사키는 9회말 2사 1, 3루에서 등판해 터너를 잡고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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