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불거진 경기도지사 출마설과 관련해 "정중히 사양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추나대전 운운하면서 저를 경기도지사 출마군에 언급하는 것은 국회 법사위를 희화화 하는 것"이라며 "국회 법사위는 검찰해체, 사법파괴 등 대한민국 헌정질서 파괴와 방어의 최전선이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추위원장의 국회법과 헌법을 위반한 독단적 운영으로 의회민주주의 파괴의 본거지가 되어 있다"고 했다.
한편, 서울과 부산, 경기도 등 전국 시도지사를 뽑는 지방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는 나 의원과 추미애 민주당 의원이 후보군으로 꼽힌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