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8경기 출전한 NC 포수 김정호, 고교 선배 강민호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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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8경기 출전한 NC 포수 김정호, 고교 선배 강민호에 도전장

최근 소속 팀을 우승으로 이끈 포수들은 모두 프로야구 정규시즌 1천 경기 이상을 뛰고 포스트시즌 출전 경험이 많은 베테랑들이었다.

NC는 박세혁이 무릎 부상, 안중열이 손목 부상으로 WC 엔트리에서 제외돼 김형준과 김정호, 단 두 명의 포수로 2025 포스트시즌 첫 무대를 치르고 있다.

강민호는 정규시즌에서만 2천496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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