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가격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타고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세계표준시(UTC) 6일 오후 3시 4분 기준으로 금 가격은 온스당 3,956.42달러를 기록했으며, 한때 최고 3,958.57달러까지 찍었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수시로 갈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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