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이현주·김민수, U-22 축구대표팀 전지훈련 합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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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이현주·김민수, U-22 축구대표팀 전지훈련 합류 불발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대비해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에 나선 이민성호에 유럽파 이현주(아로카)와 김민수(안도라)가 합류하지 못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을 준비하며 10월 A매치 기간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을 마련했다.

이민성 감독은 축구협회를 통해 "아시안컵 본선 개최지 사우디아라비아의 환경을 파악할 좋은 기회로 예상한다.새로 합류하는 선수들까지 잘 체크해서 스쿼드 윤곽을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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