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홈런-150타점을 달성하며 프로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와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뽐낸 드류 앤더슨(SSG 랜더스), 올해 건재함을 자랑한 류현진(한화 이글스) 등 8명이 KBO리그 9~10월 최우수선수(MVP)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했고, 삼진 39개를 잡아내며 탈삼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3관왕에 오른 디아즈는 27타점을 기록하며 타점 부문 1위, 7홈런으로 이 부문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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