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강호 모로코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에서 만난다.
6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조별리그가 마무리되고 확정된 16강 대진을 보면 한국은 10일 오전 8시 칠레 랑카과의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모로코와 16강전을 치른다.
모로코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 2승 1패(승점 6)를 거두며 조 1위에 오른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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