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인터뷰] 전소영 “‘마이 유스’ 꼭 하고 싶었던 작품, 송중기 보고 배우 꿈꿔” [I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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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인터뷰] 전소영 “‘마이 유스’ 꼭 하고 싶었던 작품, 송중기 보고 배우 꿈꿔” [IS인터뷰]

전소영은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과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현재 방영 중인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마이 유스’는 전소영에겐 무척이나 뜻깊은 작품이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로, 전소영은 극중 천우희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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