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지난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투수 라일리 톰슨의 호투를 앞세워 7-1 승리를 거두면서 자력으로 정규시즌 5위를 확정,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그런데 한화가 9회말에만 4점을 내주고 6-6 동점을 허용했고, 연장전 승부 끝에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면서 KT의 5위 가능성이 살아있게 됐다.
하루라도 일찍 순위가 결정됐다면 라일리 카드를 쓰지 않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준비해도 됐겠지만, 무조건 경기를 잡아야 하는 만큼 라일리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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