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 미성년자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입장문은 “허위 주장”이라고 거듭 부인했다.
이어 “김수현 아이패드에는 문제의 사진과 인접한 사진이 남아 있었다.이 일련의 사진을 통해 며칠 간격의 앞뒤 촬영일자가 확인됐다.그 결과 문제의 사진은 2020년 2월18일부터 23일 사이 촬영한 것으로 특정됐다”며 “이 아이패드 자체를 수사기관에 그대로 제출해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 변호사는 “가세연이 기본적인 사실만 확인했더라도 완전한 허위임은 쉽게 드러났을 것”이라며 “가세연은 아무런 검증 없이 허위 입장문을 토대로 방송을 시작했다.100만명이 넘는 구독자와 정치적 팬덤을 기반으로, 조작된 증거와 허위 제보를 활용해 유명인을 압박하고 대중을 선동해왔다.사건 초기부터 김수현은 허위 프레임에 속은 대중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했고, 아무리 객관적 사실로 반박해도 가세연의 날조와 가해 행위는 더욱 거세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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