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2일부터 12일까지 동안 전국 15개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 여객은 총 526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루 평균 25만5000명이 공항을 찾는 셈으로, 지난해보다 항공편은 4.1%, 여객은 8.4% 증가했다.
공항 당국은 기록적인 혼잡에 대비해 비상 운영 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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