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빈 65분 활약' MLS 세인트루이스, 오스틴에 3-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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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65분 활약' MLS 세인트루이스, 오스틴에 3-1 승리

홍명보호의 10월 A매치 소집을 앞둔 '젊은피 공격수' 정상빈(23)이 선발로 나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세인트루이스 시티SC가 오스틴FC를 꺾고 연패 위기를 넘겼다.

10월 A매치 2연전(10일 브라질·14일 파라과이)을 앞두고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정상빈은 이날 4-2-3-1 전술로 나선 세인트루이스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후반 19분 교체될 때까지 64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

정상빈은 전반 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뒤 컷백을 내줬고, 달려들던 마르첼 하르텔의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으며 공격포인트 달성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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