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이재명 대통령의 48시간 행적은 결국 거짓말이었다.거짓을 거짓으로 덮다가 결국 어제 지난달 28일 예능 녹화 사실을 시인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이 대통령 부부의 JTBC 요리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과 관련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국민은 이 대통령 부부의 냉장고 속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머리 속이 궁금하다"고 적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과거 성남시장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밝히라며 형사 고발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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