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우승한 황유민이 “제 꿈이 시작되는 기분이어서 설렌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우승 후 축하 물 세례를 받고 있는 황유민.(사진=AFPBBNews) 황유민은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고 정상에 올랐다.
황유민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7년까지 LPGA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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