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李, 국가 재난에 예능 출연…위기 해결 전념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 "李, 국가 재난에 예능 출연…위기 해결 전념해야"

국민의힘은 5일 "행정부의 수장으로 사태해결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이재명 대통령이 화재가 진압된 바로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TV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최근 발생한 전대미문의 국가 전산망 화재 사태로 각종 정부 홈페이지와 행정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며 "책임을 져야 할 대통령이 오히려 TV예능에 출연해 희희낙낙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과연 적절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더 이상 책임 회피와 변명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국가적 재난 상황 앞에서 국민 앞에 진솔하게 사과하고 위기 해결에 전념해야 한다"며 "국민을 외면한 채 보여주기식 행보만 이어간다면, 그 책임은 결국 고스란히 대통령 본인과 현 정권이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