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31)과 치어리더 김연정(35)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방송에서 언급했던 '불문율'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기량은 지난 7월 SBS TV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치어리더와 선수의 연애는 암묵적으로 금지돼 있다"며 "일이 꼬이면 치어리더 잘못으로 비칠 수 있어 회사와의 약속처럼 지켜왔다"고 밝혔다.
하주석과 김연정의 결혼 소식은 지난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SSG의 경기 중 정민철 MBC 해설위원의 발언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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