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 대장’ 황유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직행 기회를 잡았다.
황유민(사진=AFPBBNews) 황유민은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스폰서 초청으로 이번 대회에 3년째 출전한 황유민이 우승 경쟁에 나선 건 2라운드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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