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찰에 따르면 평택경찰서는 A씨(50대)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인 4일 오후 11시 6분께 평택시 안중읍 안중리의 자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을 마시고 살기 싫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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