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이었는데 이제는 적으로 만난다? 로마노 “인터 마애애미가 영입 추진 중, 협상 순조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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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절친이었는데 이제는 적으로 만난다? 로마노 “인터 마애애미가 영입 추진 중, 협상 순조로워”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4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가 레길론 영입을 추진 중이다.자유 계약(FA)으로 합류하기 위한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첫 시즌 22경기 3도움을 기록했으나 페를랑 멘디가 영입되면서 세비야로 임대를 떠났다.

레길론에게 관심을 가진 건 토트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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