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3일 첫 공개된 ‘감독 고창석’은 한때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망한 천만 감독 고창석이 조감독을 꿈꾸는 오존을 만나 ‘최고의 멜로영화’를 만들기 위해 탑 배우들을 직접 캐스팅하고, 시나리오를 써가는 제작 과정을 페이크 다큐 방식으로 담아낸 컨텐츠다.
배우 고창석과 가수 오존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환장 호흡으로 순도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첫 회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감독 고창석’은 2화에서 본격적으로 영화 제작을 위해 찐 오디션을 개최했다.
그들의 작업실에 처음으로 등장한 사람은, 천만 감독 이병헌의 페르소나 양현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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