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에 혜성처럼 등장해 거포 본능을 과시한 안현민(KT 위즈)이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힌다.
안현민은 지난 시즌 16경기에서 29타석에만 들어서며 이번 시즌 신인왕 자격을 유지했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9라운드 전체 87순위로 LG에 입단한 송승기는 2022년 데뷔해 지난 시즌까지 8경기에서 9⅓이닝만 소화하며 올 시즌 신인왕 자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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