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찬 "노래란 참 귀한 선물…32년 공백 갚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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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찬 "노래란 참 귀한 선물…32년 공백 갚을게요"

'토요일은 밤이 좋아' 등으로 1980~1990년대 큰 사랑을 받은 가수 김종찬(65)이 5일 신곡 '나는 당신께 빚진 자입니다'를 내고 30여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왔다.

김종찬은 "오랜만의 무대가 떨리지는 않았다.오히려 1천여 명의 관객을 바로 코앞에서 만나니 반갑고 감격스러웠다.히트곡으로 예전 모습도 보여주고 신곡으로 새로운 위로도 건네니 얼마나 좋으냐"라고 미소 지었다.

"가수는 사람들에게 노래로 귀한 메시지를 줄 수 있는 복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40여년을 노래하고 음악을 했다는 점에 자부심이 있어요.사람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줄 수 있는, 인생에 대한 신곡도 거의 완성돼 추후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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