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의 2025시즌 모토는 '안정'이었다.
'13승 선발 투수' 엄상백과 주전 유격수 심우준이 모두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자 두산 베어스에서 뛰던 FA 허경민과 계약해 내야 자원을 채웠다.
kt는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가을 야구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만들었으나 NC가 4일 SSG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단 반 경기 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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