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도심 한복판, 아파트 난간에 멸종위기 맹금류 매가 둥지를 튼 장면이 시민 제보로 포착됐다.
원래 제주 해안 절벽의 바위 틈에서 알을 낳고 번식하지만, 최근 몇 년간 도심 건물에서 새끼를 키우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77년 만에 돌아온 검독수리, 그리고 도심 난간에서 새끼를 키우는 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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