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을 포함한 업계 전문가들은 오는 23일 금통위까지 단 한 번의 매매가격지수 데이터 발표가 남은 만큼 드라마틱한 하락이 아닌 이상 기준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입을 모았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올해 4분기 중 인하 기대는 여전히 남아있으나 10월 인하 가능성은 크게 줄어들었다”면서 “한은의 금융안정 강조 스탠스를 고려하면 금리 인하보단 동결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봤다.
나아가선 자칫 한은 기준금리 인하가 올해 내에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견해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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