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중국 언론은 "신유빈이 이번 대회에서 잘 했지만 중국 선수들에 대한 공포를 갖고 있다"며 "준결승에서 신유빈과 붙는 왕만위가 쉽게 이길 것으로 믿는다"며 신유빈의 돌풍이 한 번이 그칠 것이라 장담했다.
신유빈도 16강에서 세계랭킹 4위 콰이만(중국)을 게임스코어 3-2(7-11 11-7 11-9 8-11 11-9)로 따돌리면서 이번 대회 여자단식 최대 이변을 일으켰고 여세를 몰아 주천희까지 잡아냈다.
신유빈의 준결승 상대는 세계 2위로, 신유빈보다 두 살 많은 1999년생 왕만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